중동전쟁 中企피해 이틀만에 43건 늘어…422건 접수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3.27 16:15
수정2026.03.27 18:21
중동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7일) 오후 2시까지 접수된 중동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우려 포함)가 모두 422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5일 정오 기준과 비교해 이틀 만에 43건 증가한 것입니다.
이 중 피해·애로 발생은 284건이고, 발생 우려는 79건입니다.
피해·애로의 유형(중복 응답)을 보면 운송 차질이 59.9%로 가장 많고 계약 취소·보류(35.6%), 물류비 상승(33.8%), 대금 미지급(25.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이란이 19.3%, 이스라엘이 14.6%로 각각 집계됐으며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른 중동 국가가 72.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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