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증시 인사이트] 국내증시 혼조 마감…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강보합

SBS Biz
입력2026.03.27 15:15
수정2026.03.27 16:39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노현복 더블유자산운용 부대표, 임순재 루크투자연구소 대표

국내증시, 오늘(27일)도 양 시장 모두 장중 변동성이 상당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5200선까지 내려앉기도 했어요? 그렇습니다.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에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된 데다 고환율에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계속되는데요.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할지 짚어보겠습니다. 더블유자산운용 노현복 부대표, 루크투자연구소 임순재 대표 모셨습니다.



Q. 오늘 우리 시장 출발부터 마감까지의 흐름, 어떻게 보셨습니까? 오늘 장에서 게임, 화장품, 면세점 관련주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외국인들이 순매수하는 양상도 보였다고 하는데요. 리스크 방어 차원이라고 봐야겠죠? 

- 국내증시 혼조 마감…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강보합
- 국내증시 혼조 마감…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상승
- 국내증시 동반 하락 마감…"중동 전쟁 불확실성"


- 구글 '터보퀀트' 우려가 반도체 관련주에도 영향
- 10년물 미국채수익률·달러 인덱스·국제유가 상승
- 트럼프 "이란 발전소 공격 시한 한 번 더 유예"
- 美 육군 정예 82 공수사단·해병원정대 등 중동 증파
- 외국인, 이달 22조 원가량 순매도…'셀 코리아' 계속
- K- 뷰티, 미국판 올리브영 '얼타뷰티' 통해 공략 확대
- 얼타뷰티, K- 뷰티 스킨케어 비중 22%로 가장 높아 
- K-뷰티 스킨케어 상품군, 얼타뷰티에 1261개 입점
- 지수 불안 시 방어주…장중 화장품주 대부분 강세

Q.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쉽사리 끝나지 않을 듯한 상황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양호한 흐름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SK하이닉스는 연내 미국 ADR 상장을 넘어 순현금성 자산 확보로 계획한 투자를 문제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어요? 특히 하이닉스가 반도체 산업의 최강 무기라고 꼽히는 EUV 장비를 대량 사들이면서 삼성전자와 본격적으로 HBM 경쟁에 나섰어요?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시설투자와 R&D에 역대 최대 규모 투자를 하겠다고 하고, 하이닉스도 클린룸을 조기 개방하기로 결정했죠. 그래서인지 요즘은 반도체 소부장주들의 흐름이 더 좋은 듯해요? 

- 하이닉스, 순 현금 100조 원 확보 방안도 내놓아
- 하이닉스 "안정적 투자 위해 현금 확충은 불가피"
- 하이닉스, 신주 발행해 美서 ADR 상장 방안 추진
- 하이닉스, 신주 발행으로 최대 15조 원 자금 확보 
- 하이닉스, 조달 자금으로 HBM 등 생산능력 확대 
- 하이닉스, 청주공장 M15X 장비 반입 두 달 앞당겨
- 하이닉스, 약 12조 원 규모 ASML EUV 장비 도입
- 하이닉스, 美 상장 속도…ADR 신청서 비공개 제출
- 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R&D에 110조 원 투입
- 삼성전자 "AI 수요 확대에 메모리 병목 현상 발생"
- 삼성전자 "AI 수요 성장세, 중장기적으로 지속 전망"

Q. 특히 반도체 투톱이 출렁이는 이유로 구글의 '터보퀀트'가 꼽힙니다. 증권가에서도 당장 타격은 없을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HBM의 수요를 키울 수 있다는 평이 많은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조정폭이 생각 이상으로 큰 듯해요? 

- 구글, 압축 알고리즘 '터보퀀트'…메모리 사용량↓
- 구글 '터보퀀트' 사용 시 모바일 등에서 AI 활용 개선
- 구글 '터보퀀트' 등장…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 제기
- 구글 '터보퀀트' 데이터 처리 효율 6배 이상 높여
- 구글 '터보퀀트' 상용화까지 상당 시간 소요 예상
- DS證 "터보퀀트, 비용 부담 임계 수준이라 등장"
- DS證 "터보퀀트, 오히려 전체 메모리 수요 키울 것"
- 구글 터보퀀트 공개…메모리반도체 기업 주가 하락
- 구글 TPU, 칩 하나당 HBM 모듈 6~8개 탑재
- 삼성전자, 브로드컴 통해 TPU용 HBM3E 공급
- 향후 구글 8세대 TPU는 'HBM4'로 전환 예정
- 하이닉스, TSMC 12nm 기반 HBM4 양산 앞당겨
- 트렌드포스 "올해 HBM 소비량 전년비 70% 이상↑"
- 삼성전자 "올해 HBM 생산 월 25만 장 수준으로"

Q. 중동 전쟁 초기에 유달리 부각됐던 게 바로 방산주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나 LIG넥스원은 특히나 크게 주목받았고, 실적 기대감까지 더욱 커진 상황이에요. 다만 종전이나 휴전 이야기가 계속 오가는 상황에서 방산주는 더 지켜봐야 할 때일까요? 전쟁으로 인한 기대감을 키운 섹터 중 하나가 바로 조선업입니다. 최근 외국인이 순매도를 이어가는 상황에서도 조선주는 순매수했다고 하고, LNG 운반선 발주 기대감도 여전하다고 하죠?

- K- 방산, 탄탄한 수주잔고·미래 성장 동력에 주목
- 한화에어로, 전년비 소액주주 수 약 50% 급증
- 방산 기업 소액주주수 급증…"개인 대기자금 유입"
- 방산 4사,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 100조 원 넘어
- 수주잔고, 이미 계약 확정으로 향후 매출로 전환
- 호즈무즈 해협 봉쇄·LNG운반선 발주 기대감 여전
- LS證 "에너지 공급망 불안…원유운반선 공급 부족"
- LS證 "호르무즈 봉쇄로 유조선 시황 강세 보일 것"
- 한화에어로, 보통주 1주당 7,000원 현금배당 결의
- K- 방산 수주잔고 100조 원…"거대 테크기업으로 진화"
- 국가 안보·에너지 주권 결합 K- 방산 2.0 시대로
- LIG넥스원, KAI 인수전 참여 검토 위해 TF 구성
- 한화에어로, 폴란드에 2.2조 원 규모 천무 기술 공급

Q. 그럼에도 외국인은 최근 조선, 방산에 원전까지 순매수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미국과 이란의 전쟁 초기와 달리 계속 조정을 받고 있는 중이잖아요. 우주항공과 엮이는 방산주들은 스페이스X 기대감 때문에 움직이기도 했지만, 전통 방산주는 '수주'만 바라보게 되는 듯해요? 오히려 K- 방산, 이제는 중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될 듯한데요. 현대로템도 중동형 K2 전차 실물을 공개했죠? LIG넥스원은 제노코와 MOU를 맺으면서 위성통신, 항공분야 사업도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어요? 한화솔루션, 2.7조 원 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시장에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금감원도 조사에 착수한다고 하죠? 

- 현대로템, 중동 겨냥 K2전차 'K2ME' 실물 공개
- 현대로템 K2ME, 섭씨 50도에도 안정적 임무 수행
- 현대로템 K2ME, 성능개선형 부품 5종 새로 탑재
- 방위사업법 개정…방산물자 자체 보유 가능해져
- 현대로템 "부품 국산화 지원에 역량 집중할 예정"
- LIG넥스원- 제노코, 위성통신·항공 업무협력 MOU
- LIG넥스원, 위성통신·항공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 LIG넥스원 "제노코와 함께 위성통신·항공 시너지"
- 한화솔루션, 부채비율 200% 문턱…"유상증자 예정"
- 한화솔루션, 재무구조 악화로 유상증자 단행 불가피
- 한화솔루션, 지난 2년간 고강도 재무구조 개선 노력
- 한화솔루션, 2.4조 원 유증…"1.5조 원은 차입급 상환"
- 한화솔루션, 유증 후 9천억 원 미래성장에 투자 계획
- 한화솔루션, '발행예정주식 총수' 3억 주에서 5억 주로
- 한화솔루션, 추가 유장증자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 DS證 "한화솔루션, 목표주가 2만 5천 원으로 하향"
- DS證 "한화솔루션 순차입금 13조 원…여전히 불안"

Q.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LNG 수급에도 비상이 걸리면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됐죠. 그러면서 원전, 태양광, 풍력 등 원유나 가스를 대체할 에너지원도 주목받았어요. 종전이 오더라도 이전처럼 복구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기 때문에 더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에너지와 더불어 광통신, 변압기 등 전력인프라 관련주도 최근 흐름이 괜찮아서 앞으로 더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보세요? 

- WTI 90달러대…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 넘어
- 오늘부터 2차 최고가격제…기름값 다시 2,000원대
- 트럼프 "이란, 진지해져야…유가는 생각보다 안 올라"
- 중동발 에너지 위기…산업계, 구조 혁신으로 대응
- 정부, 위기 경보 격상…산업계 '에너지 효율 전환'
- OECD, 에너지 위기에 올해 인플레 전망 4%로 상향
- 중동 사태로 원유 공급 불안…원자력·태양광 등 주목
- DB證 "美 규제 강화로 비중국 태양광 패널 수요↑"
- 트럼프, 이란 에너지시설 공격 중단 10일 추가 연장
- 2030년대 전 세계 국가의 절반이 원전 보유 전망
- 동남아 국가도 다시 원전 주목…"수요 급증 대응"
- 해상풍력특별법 시행…관련 사업 영위 기업 기대감
- AI 데이터처리 효율 향상에 주목…광통신 급부상
- 광반도체, AI 데이터 폭증·병목 해결 대안으로 꼽혀
- 젠슨 황, GTC서 미래 핵심 기술로 '광반도체' 지목
- 엔비디아, 美 루멘텀·코히런트에 6조 원 투자 단행
- AT&T 등 美 주요 통신사 네트워크 고도화 투자 가속

Q. 중동 사태로 LNG나 원유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고 하지만 원료 수급 대란에 급기야 정부는 '나프타 수출 전면 금지'라는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나프타 수급 우려에 종량제 봉투 구매가 어려워질 것이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자 등 많은 의견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26일)에 이어 오늘도 탈 플라스틱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어요? 나프타 수급 우려가 포장용 비닐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포장, 제지 관련주들도 오름세였어요? 

- 나프타, 오늘부터 수출 전면 금지…"수급 대란 우려"
- 중동 전쟁 장기화…산업 전반에 원료 수급 위기 확산
- 나프타, 원유 정제해 만드는 '산업의 쌀'로 불려
- 나프타로 에틸렌 등 생산…플라스틱·비닐 등 사용
- 한국, 국내 나프타 수요의 45%를 수입에 의존 중
- 나프타, 중동산 수입 비중 77%로 높아…"수급 위기"
- 호르무즈 해협, 세계 나프타 물량의 45%가 통과
-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나프타 생산 감소 영향
- 李대통령 "재활용 원료로 종량제 봉투 만들어 달라"
- 현재 국내서 생산된 나프타의 약 11%가 수출 중
- 수출 제한 조치로 나프타 생산 물량 국내 수요 전환
- 산업부 "국내 미사용 중질나프타, 수출 허용 고려"
- 나프타 수급 차질 우려에 탈플라스틱 관련주 강세

Q. 올해 초에는 '아틀라스'를 내놓으며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현대차, 엔비디아와 협력해 자율주행 부문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간 뒤처져있다는 평을 들었던 자율주행 분야에서 성과를 낸다면 현대차도 '본업을 잘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겠어요? 어제(26일) 주총도 있었죠. 자율주행과 로봇, 결국 피지컬 AI 기업으로서의 미래 전략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듯해요? 

- 현대차 "올해 美·인도·사우디·베트남 생산 강화"
- 현대차 "자율주행 개발 본격화…기술 기업으로 전환"
- 현대차 "2030년까지 글로벌생산 연 120만 대 확대"
- 현대차 "내후년까지 로봇 생산 연간 3만 대 체계 구축"
- 현대차 "구글 딥마인드·엔비디아와 피지컬 AI 협력"
- 현대차 "현지화·맞춤화…AI 로보틱스로 체질 전환"
- 현대차, 견조한 실적 바탕으로 미래 투자 확대 지속
- 현대차, 자율주행·로보틱스 중심 경쟁력 강화 노력
- 현대차그룹, 차량 5부제 확대…에너지절약 동참
- 현대차그룹·SK온 북미 합작사명 'HSBMA' 확정
- HSBMA, 올해 본격적인 상업 가동 개시할 계획
- HSBMA, 美 조지아서 연 35GWh 셀 생산 예정
- 삼성SDI, 엘앤에프- 씨앤피신소재 'LFP 협력체' 구축

Q. 광통신 및 통신장비주, 오늘 장에서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우리로,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어요. AI 생존이 통신에 달렸다는 의견도 정말 맞는 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 RFHIC, 쏠리드, 케이엠더블유 등은 전망이 훨씬 좋은 듯한데 우리로나 우리넷이 훨씬 주가 흐름은 좋은 듯해요? 

- 우리로, 오늘 거래 재개…6거래일 연속 상한가 기록
- 하나證 "AI 산업 확장…HW 전반 기술적 전환주도"
- 엔비디아 광반도체, 기존 트랜시버 대비 월등한 성능
- 엔비디아 광반도체, 데이터전송량 2배·대역폭 1.6배↑
- 광통신, 데이터 처리 효율 높여주는 기술로 주목
- 광통신, 데이터를 전기 신호 변환 없이 곧바로 처리
- 하나證 "美의 中 제재, 더욱 광범위하게 진행될 것"
- 하나證 "우리넷, 정부 주도 5G- SA 전환 수혜 전망"
- AI 확산으로 달라진 데이터 트래픽 구조 자체에 변화
- 통신 인프라 평가, 기지국에서 전송망 구축 경험으로 
- 통신장비주, '광트랜시버'와 '광소자' 기술 보유 주목
- 광트랜시버·광소자 기술, 광반도체 구현에 필수적
- 美 '탈중국' 움직임…국내 통신장비주 반사익 가능성
- 美, 오는 6월 주파수 경매 예정…"통신망 공급 속도"
- AT&T, 5G·광섬유·위성 통신 인프라 확장 계획 
- AT&T, 5년간 인프라 구축에 2,500억 달러 투자
- 쏠리드, 통신인프라장비 사업 영위…광통신주로 주목
- 우리넷, 양자키분배 기술로 보안 영토 확장 본격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