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절차 개선 기업에 밸류업 평가 시 가점 준다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27 14:02
수정2026.03.27 14:25
[자료=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배당 절차 개선을 위해 정관을 변경한 상장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7일) 한국거래소는 배당금을 알고 투자하는 선진 배당절차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해설서와 우수기업 선정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해설서에 '배당 절차 개선' 항목을 추가합니다.
구체적으로 배당기준일을 주총 의결권 행사기준일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고 실제 배당에 이를 적용한 기업에 대해 밸류업 우수기업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합니다.
밸류업 우수기업 평가는 총 3단계 평가 체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2차 정성평가 항목 중 '주주환원 및 투자 노력' 평가 시 배당 절차 선진화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가이드라인·해설서에 3차례 상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도 반영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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