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 30% 유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27 11:12
수정2026.03.27 11:12
한양증권이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습니다.
오늘(27일) 한양증권은 보통주 기준 주당 최소 1600원 또는 배당성향 30%를 유지하는 배당 정책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한양증권은 어제 주주총회에서도 보통주 기준 주당 1600원의 배당금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배당성향은 37%입니다.
주주환원과 함께 수익 구조 다각화와 자본 효율성 극대화 전략도 추진합니다. 자기자본 활용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맨파워 기반의 '플로우 비즈니스'를 적극 발굴하고, 중개 및 수수료 중심의 사업 구조를 확립할 계획입니다.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는 "연간 ROE 1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핵심 경영 방향"이라며, "수익 구조 다변화와 투명한 책임경영을 통해 '강한 중형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양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5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3.7%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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