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퀀트 쇼크에 반도체주 휘청…'18만전자'·'90만닉스' 붕괴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27 09:49
수정2026.03.27 09:51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 48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어제보다 5.36% 하락한 8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4% 내린 17만29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지난 9일 이후 14거래일 만에 각각 18만원 선과 90만원 선을 내줬습니다.
중동 사태가 좀처럼 마무리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 속에서 구글 터보퀀트 충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터보퀀트는 인공지능(AI) 모델 운영에 필요한 메모리 수요를 최대 6배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입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종전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해 조정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터보퀀트의 영향권 속 엔비디아(-4.16%), 마이크론(-6.97%) 등 주요 기술주가 모두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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