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코스피 시총상위, 삼성전자·SK하이닉스↓
SBS Biz
입력2026.03.27 07:59
수정2026.03.27 08:28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이가람
계속되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도에, 어제 코스피가 3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미국이 이란을 향해 최후 통첩을 날리면서 일제히 하락했는데, 장 마감 후 다시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열흘 더 보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인데요.
어제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겠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3% 넘게 급락하며, 5500선마저 내줬습니다.
3.22% 하락해서 546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코스피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구글이 인공지능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압축 기술, '터보퀀트'를 공개하자,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겁니다.
코스닥은 장초반 소폭 오르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2% 가까이 내리면서 1136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어제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쏟아내고, 개인이 소화하는 흐름이었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사상 처음으로 6거래일 연속, 매일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증시를 끌어내렸습니다.
아직 3월에 3거래일이 남아있지만, 이달 외국인 순매도 합산 금액은, 지난달 기록한 월간 사상 최대 순매도 규모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외국인은 어제도 3조원 넘게 순매도했고, 기관도 함께 3400억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개인은 어제 3조원 넘게 순매수했는데요.
이달 들어 5거래일을 제외하고 순매수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만 홀로 매수우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00억원 넘게, 1340억원 넘게 팔아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 기록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투톱, 앞서 언급했듯, 구글의 신기술로 현재의 폭발적인 메모리 수요 증가폭이 둔화될 수 있단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5% 가까이, SK하이닉스는 6% 넘게 떨어졌는데요.
바이오종목 하나를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주를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제약바이오주들이 개별 이슈로 급등세를 나타내며, 업종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었는데요,
황제주로 등극한 삼천당제약, 경구 인슐린 개발 기대감에 어제도 4%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젠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단 소식에 어제 시가총액 2위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시총 상위종목들 중 가장 큰 움직임을 보인건 코오롱티슈진이었습니다.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어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는데요.
회사가 개발중인 치료제의 임상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어제 17% 넘게 급등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이틀 연속 상승마감했습니다.
어제 환율은 7원 30전 오른, 1507원에 마감했습니다.
이후 환율은 1505원으로 뉴욕장에 진입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소화하며 고개를 약간 들면서 야간거래에서는 1510원선에 다가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휴전 합의를 압박했지만, 휴전 기대감은 오히려 약해지면서 달러 강세를 촉발한 영향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2차전지 종목들의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간 전기차 수요 둔화로 고전하던 2차전지 섹터에서, 삼성SDI와 엘앤에프의 EPS가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보고서를 내놨는데요.
특히 삼성SDI는 신흥국 상위 종목군에 이름을 올리며 강한 모멘텀을 보여줬다는 분석입니다.
한국 IT섹터의 이익 전망도 4.7%로 상승했는데요.
어제 '터보퀀트' 이슈로 주가는 흔들렸지만, 실제 이익 추정치는 여전히 견고하게 우상향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자동차주와 조선주는 하위에 진입하며, 이익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둔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도 제약바이오주가 상승흐름 이어갔습니다.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의 강력한 경쟁자인 메디포스트가 강세 기록했는데요.
올해 2분기에 일본 임상 결과 발표를 예고하면서 기대감이 실린 모습입니다.
또한 어제 해상풍력특별법 시행 첫 날이었던만큼, 최대수혜주로 꼽히는 SK오션플랜트가 시간외거래에서도 강세 기록했습니다.
그럼 프리마켓 통해서 개장 분위기 가늠해보시죠.
구글 터보 퀀트 충격으로 간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가까이 급락하고마이크론도 6거래일 연속 하락세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재 국내 반도체 중동 리스크와
터보퀀트 쇼크가 이어지면서 변동성이 큰 상황입니다.
지난해 '딥시크 쇼크'처럼 단기 충격에 그칠지, 아니면 수급 구조를 흔드는 변곡점이 될 지. 계속해서 지켜보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어제장오늘장이었습니다.
계속되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도에, 어제 코스피가 3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미국이 이란을 향해 최후 통첩을 날리면서 일제히 하락했는데, 장 마감 후 다시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열흘 더 보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인데요.
어제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겠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3% 넘게 급락하며, 5500선마저 내줬습니다.
3.22% 하락해서 546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코스피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구글이 인공지능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압축 기술, '터보퀀트'를 공개하자,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겁니다.
코스닥은 장초반 소폭 오르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2% 가까이 내리면서 1136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어제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쏟아내고, 개인이 소화하는 흐름이었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사상 처음으로 6거래일 연속, 매일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증시를 끌어내렸습니다.
아직 3월에 3거래일이 남아있지만, 이달 외국인 순매도 합산 금액은, 지난달 기록한 월간 사상 최대 순매도 규모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외국인은 어제도 3조원 넘게 순매도했고, 기관도 함께 3400억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개인은 어제 3조원 넘게 순매수했는데요.
이달 들어 5거래일을 제외하고 순매수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만 홀로 매수우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00억원 넘게, 1340억원 넘게 팔아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 기록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투톱, 앞서 언급했듯, 구글의 신기술로 현재의 폭발적인 메모리 수요 증가폭이 둔화될 수 있단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5% 가까이, SK하이닉스는 6% 넘게 떨어졌는데요.
바이오종목 하나를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주를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제약바이오주들이 개별 이슈로 급등세를 나타내며, 업종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었는데요,
황제주로 등극한 삼천당제약, 경구 인슐린 개발 기대감에 어제도 4%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젠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단 소식에 어제 시가총액 2위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시총 상위종목들 중 가장 큰 움직임을 보인건 코오롱티슈진이었습니다.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어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는데요.
회사가 개발중인 치료제의 임상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어제 17% 넘게 급등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이틀 연속 상승마감했습니다.
어제 환율은 7원 30전 오른, 1507원에 마감했습니다.
이후 환율은 1505원으로 뉴욕장에 진입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소화하며 고개를 약간 들면서 야간거래에서는 1510원선에 다가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휴전 합의를 압박했지만, 휴전 기대감은 오히려 약해지면서 달러 강세를 촉발한 영향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2차전지 종목들의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간 전기차 수요 둔화로 고전하던 2차전지 섹터에서, 삼성SDI와 엘앤에프의 EPS가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보고서를 내놨는데요.
특히 삼성SDI는 신흥국 상위 종목군에 이름을 올리며 강한 모멘텀을 보여줬다는 분석입니다.
한국 IT섹터의 이익 전망도 4.7%로 상승했는데요.
어제 '터보퀀트' 이슈로 주가는 흔들렸지만, 실제 이익 추정치는 여전히 견고하게 우상향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자동차주와 조선주는 하위에 진입하며, 이익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둔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도 제약바이오주가 상승흐름 이어갔습니다.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의 강력한 경쟁자인 메디포스트가 강세 기록했는데요.
올해 2분기에 일본 임상 결과 발표를 예고하면서 기대감이 실린 모습입니다.
또한 어제 해상풍력특별법 시행 첫 날이었던만큼, 최대수혜주로 꼽히는 SK오션플랜트가 시간외거래에서도 강세 기록했습니다.
그럼 프리마켓 통해서 개장 분위기 가늠해보시죠.
구글 터보 퀀트 충격으로 간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가까이 급락하고마이크론도 6거래일 연속 하락세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재 국내 반도체 중동 리스크와
터보퀀트 쇼크가 이어지면서 변동성이 큰 상황입니다.
지난해 '딥시크 쇼크'처럼 단기 충격에 그칠지, 아니면 수급 구조를 흔드는 변곡점이 될 지. 계속해서 지켜보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어제장오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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