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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원유 확보하고 소비 줄이자…잘 대응해서 기회로"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3.26 17:12
수정2026.03.26 17:14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원유를 최대한 확보하고 소비를 줄여서 (위기를) 잘 극복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6일) 오후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석유공사 비축기지에서 열린 정유업계 현장간담회에서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우리만 겪는 일은 아니고 전 세계가 모두 동시에 겪는 상황"이라며 "우리가 지금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기회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다 아시겠지만 어쨌든 최대한 원유를 확보하고 또 소비를 좀 줄여서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과정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점들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또 그런 개선을 해 나가는 게 다음을 위한 중요한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민과 관이 또 기업들이 힘을 모아서 함께 해야 될 일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김동춘 LG화학 대표,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를 비롯해 롯데케미칼, HD현대케미칼 주요 관계자가,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위성락 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 3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문진영 사회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오현주 안보실3차장 등 주요 참모진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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