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방준혁 의장 재선임…"신작 출시·AI 혁신으로 성장 가속"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3.26 15:06
수정2026.03.26 15:11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방준혁 의장을 사내이사로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신작 라인업과 AI 기반 개발 혁신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넷마블은 오늘(26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방준혁 의장의 넷마블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 2조 8천351억 원, 영업이익 3천525억 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윤대균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황득수 CJ ENM STUDIOS 대표, 이동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융합경영학부 교수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습니다.
넷마블은 상법 개정과 소수주주 보호 흐름에 맞춰 정관에서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습니다. 기보유 자사주 소각의 일환으로 과거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2만 5천800주도 자본 감소 방식으로 소각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이사 보수한도 승인과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등 총 8건의 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올해 넷마블은 1분기 2종의 신작 출시 및 1종의 권역확장을 진행했고, 글로벌 마켓·다변화된 장르·멀티 플랫폼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면서 "AI 중심으로 설계된 개발 체계 기반의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결합해 게임 개발·서비스 효율 극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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