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일부터 나프타 수출통제 등 긴급수급조정조치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3.26 13:08
수정2026.03.26 14:12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공급망안정화위원회, 대외경제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중동사태로 공급망 위험이 가시화된 나프타에 대해 내일(27일)부터 수출통제 등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취합니다.
정부는 오늘(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나프타는 수출 통제 등 긴급수급조정조치를 내일 0시부터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조치에 따라 수출이 통제되고, 수출 물량은 내수전환 촉진 대책이 추진되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나프타 물량 확보를 위해 국외 도입 시 차액 지원 등을 통해 도입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보건·의료, 핵심 산업, 생활필수품 생산에 영향이 없도록 나프타를 최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내일부터 요소와 요소수의 수급 안정을 위해 매점매석 금지를 시행하고, 불법·부당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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