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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봉투 사재기에 "가격 오를 일 없어…석달 이상 보급 가능"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3.26 13:00
수정2026.03.26 14:00


최근 중동사태에 따른 석유제품의 생산·수급 차질 우려로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최근에 종량제봉투 관련해 일시적으로 사재기 현상이 있었고 일시적인 품귀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종량제봉투는 참고로 지방정부가 조례로 가격을 정하고 있어 봉투값이 오르거나 이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6개월 이상 봉투를 만들 수 있는 지자체가 50%가 넘고 아주 일부에서 1~2개월 정도의 봉투를 만들 수 있는 원료를 가지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최소한 3개월 이상 종량제봉투는 보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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