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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명문장수기업' 2030년까지 지방기업 60%로 확대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3.26 12:09
수정2026.03.26 13:37


중소벤처기업부는 세대를 이어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명문장수기업'을 다음 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명문장수기업은 정부가 장기간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중견기업을 확인해주는 제도입니다.

신청 대상은 업력이 45년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며 건설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됩니다.

중기부는 기업 평가와 평판 검증 등을 거쳐 오는 9월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국가 균형성장 기조를 반영해 2030년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초광역별 지역 위주의 중소·중견기업이 전체 명문장수기업의 60%까지 되도록 지역 기업의 비중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명문장수기업 신청은 기업이 직접 하거나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해당 기업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김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은 "세대를 이어 지속 성장하고,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명문장수기업 선정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장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대를 이어 성장하는 기업이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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