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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차량용 요소수 충분…다음달 요소 6천t 더 들어와"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3.26 12:04
수정2026.03.26 13:35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연합뉴스)}

차량용 요소수와 요소수를 만들기 위한 요소 재고가 충분하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기후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국내 차량용 요소수와 요소 재고량은 공공 비축분과 민간 재고를 합쳐 2.8개월 치 이상입니다.

또 다음 달까지 약 6천t의 요소가 추가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요소수 재고 정보가 있는 주유소 4천253곳 가운데 4천233곳(99.5%·25일 오전 9시 기준)에 재고가 있으며, 전국 주요소 평균 요소수 판매가는 1L당 1천528원(24일 기준)입니다.

기후부는 최근 요소수 제조사에 출고 물량을 평시 수준으로 유지하고 요소 수입을 조기에 확대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2021년 중국이 요소 수출을 통제하면서 이른바 '요소수 대란'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제2의 요소수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요소수는 경유차 배기가스 저감장치에 촉매제로 사용되며, 요소수가 부족한 경우 대부분 경유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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