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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동료도 60만원?…출산휴가 업무 지원금 나온다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3.26 11:29
수정2026.03.26 13:19

[앵커]

정부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휴가를 쓴 아빠의 동료들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죠.

서주연 기자, 배우자 출산휴가를 간 근로자의 동료에게 지원금을 준다는 거죠?

[기자]

현재 육아휴직이나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 단축을 한 경우 동료들에게 지급되는 업무분담 지원금을 배우자출산휴가를 낸 아빠의 동료들에도 지급한다는 겁니다.



회사 규모가 작을수록 업무 공백이 크다 보니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에 대해 쓰는 당사자도 회사도 부담되는 상황을 고려한 정책입니다.

배우자 출산휴가에 대한 업무 지원금 규모는 오는 7월 확정될 예정인데요.

현재 육아휴직 지원금의 경우 일을 대신하는 동료에게 월 최대 60만 원(30인 미만 사업장)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의 경우 월 최대 20만 원이 지원됩니다.

[앵커]

이밖에도 다양한 근로자 지원 제도가 보완됐죠?

[기자]

오는 8월 '단기 육아휴직' 도입에 맞춰 월단위 급여 지급 기준을 주 단위로 비례 적용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됩니다.

또 고용촉진장려금 신청 기간도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어나고 중소기업 직원과 외국인 노동자 등이 주말 교육 일정에 참여할 경우 하루 5만 원 수준의 수당을 받게 됩니다.

SBS Biz 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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