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세이드 사는 대신 빌려탄다…현대차 렌터카 진출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3.26 11:29
수정2026.03.26 11:54
[앵커]
현대자동차가 렌터카 사업에 직접 나섭니다.
차량 판매를 넘어 대여와 관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건데요.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구체적인 계획도 함께 내놨습니다.
류정현 기자, 현대차가 렌터카 사업에 뛰어든다고요?
[기자]
현대자동차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현대차의 렌터카 시장 진출 여부가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정관에 직접 사업을 추가하면서 본격적인 진출 의사를 밝힌 건데요.
지난 2019년부터 자동차 구독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지만, 렌터카 공급은 제휴사에 맡겨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현대차가 직접 렌터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사후 관리까지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에 이어 현대차도 렌터카 시장에 진출하면서 거대 완성차 업체가 신차와 중고차, 그리고 렌터카까지 자동차 유통 전반을 아우르게 됐습니다.
[앵커]
최대 관심 중 하나가 자율주행 계획인데 구체적인 시간표가 나왔죠?
[기자]
일단 올해 제네시스 G90 부분 변경 모델에 레벨2+ 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해 고속도로에서 핸즈오프가 가능한 수준의 주행보조 기술입니다.
반복되는 주차 환경에서 자율주차 기술인 기억주차보조(MPA) 기능도 함께 탑재합니다.
그랜저 부분 변경 모델에는 차량이 일정구간 주행 경로를 기억했다가 후진할 때 운전자를 돕는 기억후진보조 기능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오는 2028년까지 제네시스 GV90에 레벨 2++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복잡한 도심 도로까지 자율주행으로 다닐 수 있게 되는 수준입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단순히 차량 생산 기업을 넘어 지능형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AI 기술 가속화를 선언했습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현대자동차가 렌터카 사업에 직접 나섭니다.
차량 판매를 넘어 대여와 관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건데요.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구체적인 계획도 함께 내놨습니다.
류정현 기자, 현대차가 렌터카 사업에 뛰어든다고요?
[기자]
현대자동차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현대차의 렌터카 시장 진출 여부가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정관에 직접 사업을 추가하면서 본격적인 진출 의사를 밝힌 건데요.
지난 2019년부터 자동차 구독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지만, 렌터카 공급은 제휴사에 맡겨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현대차가 직접 렌터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사후 관리까지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에 이어 현대차도 렌터카 시장에 진출하면서 거대 완성차 업체가 신차와 중고차, 그리고 렌터카까지 자동차 유통 전반을 아우르게 됐습니다.
[앵커]
최대 관심 중 하나가 자율주행 계획인데 구체적인 시간표가 나왔죠?
[기자]
일단 올해 제네시스 G90 부분 변경 모델에 레벨2+ 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해 고속도로에서 핸즈오프가 가능한 수준의 주행보조 기술입니다.
반복되는 주차 환경에서 자율주차 기술인 기억주차보조(MPA) 기능도 함께 탑재합니다.
그랜저 부분 변경 모델에는 차량이 일정구간 주행 경로를 기억했다가 후진할 때 운전자를 돕는 기억후진보조 기능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오는 2028년까지 제네시스 GV90에 레벨 2++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복잡한 도심 도로까지 자율주행으로 다닐 수 있게 되는 수준입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단순히 차량 생산 기업을 넘어 지능형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AI 기술 가속화를 선언했습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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