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선임 빠진 NH투자증권 주총, 무슨 일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3.26 11:29
수정2026.03.26 14:49
[앵커]
증권사들의 정기 주주총회도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NH투자증권에서도 주총이 열렸는데 이미 임기가 만료된 대표이사에 대해 선임안이 빠져있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윤지혜 기자, 어떻게 된 상황입니까?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늘(26일) 오전 9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배당,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임기가 이미 만료됐는데도 이번 주총에 관련 안건이 올라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27일부터 2026년 3월 1일로, 임기가 끝났습니다.
통상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주총 한 달 전쯤 후보를 확정해 안건을 상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NH투자증권 임추위 역시 지난달 윤 대표의 연임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가 지배구조 체제 전반을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관련 절차가 모두 미뤄졌습니다.
정기 주총을 코앞에 두고 지배구조의 판을 새로 짜는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앵커]
지배구조 체제를 어떻게 바꾼다는 겁니까?
[기자]
현재 NH투자증권은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되는데, 이사회에서 단독대표·공동대표·각자대표 등 지배구조 체제부터 먼저 결정하겠다는 것인데요.
NH투자증권은 2014년 12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단독대표 체제를 유지해 왔습니다.
사실상 단독대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검토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주주 농협금융지주와의 논의 과정에서 지배구조 체제 전환 검토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024년 임추위 때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밀었다가 고배를 마신 바 있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증권사들의 정기 주주총회도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NH투자증권에서도 주총이 열렸는데 이미 임기가 만료된 대표이사에 대해 선임안이 빠져있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윤지혜 기자, 어떻게 된 상황입니까?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늘(26일) 오전 9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배당,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임기가 이미 만료됐는데도 이번 주총에 관련 안건이 올라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27일부터 2026년 3월 1일로, 임기가 끝났습니다.
통상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주총 한 달 전쯤 후보를 확정해 안건을 상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NH투자증권 임추위 역시 지난달 윤 대표의 연임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가 지배구조 체제 전반을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관련 절차가 모두 미뤄졌습니다.
정기 주총을 코앞에 두고 지배구조의 판을 새로 짜는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앵커]
지배구조 체제를 어떻게 바꾼다는 겁니까?
[기자]
현재 NH투자증권은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되는데, 이사회에서 단독대표·공동대표·각자대표 등 지배구조 체제부터 먼저 결정하겠다는 것인데요.
NH투자증권은 2014년 12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단독대표 체제를 유지해 왔습니다.
사실상 단독대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검토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주주 농협금융지주와의 논의 과정에서 지배구조 체제 전환 검토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024년 임추위 때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밀었다가 고배를 마신 바 있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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