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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의회의장·외무장관 암살표적 일시 제외"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26 10:23
수정2026.03.26 10:24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 (AFP=연합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고위급 협상을 추진하면서 이란 지도부 고위 인사 2명을 일시적으로 암살 표적에서 제외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닏. 

WSJ이 인용한 미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최대 4∼5일간 공격 대상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공습을 피해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이란 고위 지도자입니다. 

특히 갈리바프 의장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력한 협상 파트너로 본다고 거론된 인물입니다. 

이스라엘은 전쟁이 시작된 이후 공습을 통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 보안 수장 알리 라리자니를 비롯한 많은 정권 인사를 제거했습니다.  또 이란 수뇌부를 계속 추적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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