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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연준 부의장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최소 3%까지 인하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3.26 08:03
수정2026.03.26 08:03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 출신의 리처드 클라리다 핌코 글로벌 경제 고문은 현지시간 24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연준이 금리인상에 나서기 위한 문턱이 꽤 높은 상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라리다 고문은 "연준은 양대 책무를 부여받은 중앙은행이기 때문"이라며 "실업률이 낮기는 하지만, 지난 1년간 일자리 창출은 특히 민간 부문에서 사실상 제로에 가까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업률을 끌어올리는 데 그리 큰 충격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역시 연준이 고려해야 할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클라리다 고문은 "따라서 가장 유력한 경로는 중동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연준이 한동안은 금리를 동결할 수 있지만, 결국 이 문제는 해결되고 과거의 일이 될 것이라는 점"이라며 "그리고 그 시점이 되면 케빈 워시가 부임하면서 금리를 최소한 약 3% 수준의 중립금리까지 인하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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