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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장 확대나선 솔루엠…통합 자동화 솔루션 가속 [영상]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3.25 19:03
수정2026.03.25 19:05

글로벌 리테일 테크 기업 솔루엠(SOLUM)이 '리테일테크 재팬 2026'에서 통합 리테일 자동화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이 행사는 매년 8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찾는 아시아 리테일 기술의 핵심 무대로 꼽힙니다. 

솔루엠은 'Retail in Sync'(리테일 인 싱크)란 비전 아래 전자가격표시기(ESL)를 중심으로 POS, 재고 관리, 모바일 앱 등을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온·오프라인 생태계를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일본 IT 서비스 기업 BIPROGY(비프로지)와 함께 꾸린 부스에선 피부 타입 맞춤 키오스크와 바 타입 사이니지를 결합한 개인화 서비스를 비롯해 위치 기반 동선 안내, 선반 무게 센서 기반 재고 관리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현지 유통 환경에 최적화 모델을 전시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솔루엠이 일본 리테일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타 국가 대비 많은 10만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솔루엠의 사이니지와 통합 관리 시스템, 데이터 맞춤형 광고는 일본 내 리테일 고객사의 인력 부족 해소 및 업무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서정보 / 솔루엠 일본법인 총괄 : 솔루엠은 2023년 하반기에 일본법인을 설립한 후발주자입니다만, 350여 개 매장을 가진 슈퍼마켓 및 800여 개 매장을 가진 홈센터 등의 메이저 리테일 고객사에 현재 전개 중이고, 작년 한 해에는 전체 수주의 3분의 2를 기록할 정도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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