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엔화 반값환전 총 276억원…예상 손실 12.5억원"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3.25 15:19
수정2026.03.25 15:25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엔화 반값 환전 오류 당시 거래된 금액이 총 276억 6129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5일) 토스뱅크 공시에 따르면 엔화 반값 거래 중 아직 회수하지 못해서 현재 시점 손실이 예상되는 금액은 12억 5000만원입니다.
토스뱅크는 오류 거래를 모두 취소했지만 환전 후 다른 계좌로 옮겨진 금액 등은 일부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토스뱅크에선 지난 10일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엔화 환전 시 100엔당 472원대 환율이 적용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정상 환율은 100엔당 934원대였습니다.
토스뱅크는 해당 시간대에 거래한 고객에게 보상 조치로 현금 1만원씩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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