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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사장 주재 'AI 위원회' 개최…AI 전환 박차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3.25 15:14
수정2026.03.25 15:2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오늘(25일) 강경성 사장 주재로 '제1차 코트라 인공지능(AI) 위원회'를 열고 업무 전반의 AI 적용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말 설정한 AX(AI 전환) 관련 추진 과제 40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10개 신규 과제를 추가했습니다.

기존 과제와 관련해 AI 활용 무역·투자 지원체계 고도화 부문에서는 연내 'AI 수출 비서' 서비스 1차 오픈, 전국 20개 지역의 'AI무역지원센터' 수출 마케팅 거점화, 지역 청년 AI 무역 인재 양성 사업 확대(1천명→1천600명) 등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AI 생태계 글로벌화 지원 분야에서는 오는 10월 'K 커넥트 AI'(가칭) 전시회를 론칭하고, 해외 특화사업으로 'AI 프론티어 재팬'(도쿄) 및 '피지컬AI & M.AX 슈퍼커넥트'(실리콘밸리) 등을 상반기 7차례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AI 활용 생산성 제고를 위해 데이터 통합저장소(데이터레이크)를 구축하고, 지능형 바이어 상담 매칭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업무 효율성과 매칭 정확도를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코트라는 AX 추진을 위해 전 부서에 'AI 전환 책임관'을 운용하고, 민간 스타트업 등과 협업해 AI 활용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AX 혁신 랩' 조직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경성 사장은 "AI를 활용한 무역·투자 지원을 확대하고 AI 생태계의 해외 진출 효과를 높이기 위한 민간과의 협력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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