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커피값 결제하려다 당황…삼성페이 또 먹통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3.25 14:51
수정2026.03.25 15:31

[앵커]

최근 삼성페이 결제 오류가 잇따르면서 이용자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연신 기자, 삼성페이에 장애가 발생했다고요?

[기자]

오늘(25일) 오후 12시 20분쯤부터 삼성페이 결제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점심시간대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계산을 못 했다", "식당에 발이 묶였다"는 등의 불만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잇따랐습니다.

삼성전자는 약 20분 뒤인 오후 12시 40분쯤 공지를 통해 "삼성 월렛 결제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며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 초 출근시간대에도 비슷한 장애가 발생했는데요.

당시 결제 인증 자체가 되지 않는 오류가 나타나면서, 커피나 간단한 물품을 구매하려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습니다.

특히 NFC 방식의 후불 교통카드는 정상 작동했지만, 일부 선불 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오류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오류 원인은 확인됐습니까?

[기자]

아직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카드 결제와 등록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페이는 지난해 4월과 6월, 8월 오류가 세 차례 발생한 바 있는데요.

올 들어 오류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Biz 박연신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박연신다른기사
"새만금공항 제동 없다"…법원, 집행정지 모두 기각
최인호 HUG사장 "집주인 사망해도 전세금 신속 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