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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700선 회복 시도…'황제주' 삼천당제약, 코스닥 견인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25 14:50
수정2026.03.25 15:05

[앵커]

오전 한 때 57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다시 5600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대장주 삼천당제약의 강세 속에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마감 앞둔 시장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시장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오후 2시 50분 기준 어제(24일)보다 1.7% 상승한 5648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에 오전 한때 5740선까지 치솟으며 강세를 보였는데요.

다만 종전 협상에 대한 의구심에 상승폭을 더 키우진 못했습니다.

이후엔 상승분을 조금씩 반납하며 현재 5600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6거래일 만에 동반 순매도에 나서고 있는데요.

기관이 대거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주요 종목들을 살펴보면 SK하이닉스는 장중 3거래일 만에 100만닉스를 회복했고요.

삼성전자도 장중 19만 6000원선까지 오르는 등 20만 원 재진입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방산주와 증권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3.2% 오른 1157선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어제 황제주에 등극했던 삼천당제약이 오늘(25일)도 두 자릿수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전에 1,49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며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다시 치솟으며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후 2시 50분 기준으로 1,498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종전, 협상 관련 소식들이 전해지곤 있지만, 불확실성이 크다 보니 외환시장이 여전히 경계심을 풀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주간거래 종가가 1,480원을 넘긴 지가 벌써 대략 2주째인데요.

고환율 상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에 대한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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