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브리핑] 3주만에 순매수 전환, 서학개미 매도 대신 버티기 선택
SBS Biz
입력2026.03.25 07:49
수정2026.03.25 08:30
■ 머니쇼 '서학개미 브리핑' - 이가람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에서 3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이란 전쟁으로 미국 증시 낙폭이 커지자, 손실이 난 종목을 팔기보다, 보유한 채 버티고 있는 전략을 택했는데요.
여기에 바닥이 머지 않았다고 판단한 저가 매수세도 들어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지난주 서학개미들이 매수우위를 보인 데는, 순매도 종목이 크게 감소했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1위를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들, 모두 매수우위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4위는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 매출의 9%를 차지하고 있는 AI서버기업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수십억 달러 분량의 엔비디아 칩을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이에 엔비디아 주가도 동반 급락했는데요.
서학개미들은 이를 매수 기회로 판단했습니다.
3위는 테슬라입니다.
주가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테슬라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는데요.
미국 교통당국으로부터 회사의 핵심 기술인, FSD에 대해 고강도 조사를 받게 됐단 소식에도, AI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계획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2위엔 마이크론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이크론은 이란 전쟁 중에도 지난 18일까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는데요.
지난 1년간 주가가 4배 이상 올랐는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이를 기회로 보고, 압도적인 매수우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테슬라가 추론 AI칩을 자체 생산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마이크론 제품 수요가 약화될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1위인 SOXL만 유일하게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SOXL 가격이 하락하다 지난주 소폭 반등하자, 이란 전쟁이 장기화할 것을 우려한 일부 투자자들이 3배 레버리지 상품을 보유하고 있기가 부담스러워, 포지션 축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어서 뉴욕증시에 주목받은 종목리포트도 살펴볼까요?
최근 국내증시에서도 광통신주가 주목받고 있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광통신 기업들도 있었던 만큼, 엔비디아의 GTC2026 이후 광통신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코닝이 8% 넘게 급등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내놓은 종목리포트 살펴보겠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코닝의 투자의견 '매수'를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4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상향 조정의 핵심은 '광통신 사이클'에 대한 확신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AI데이터센터가 확장될수록 단순히 서버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GPU 한 개당 필요한 광섬유 연결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향후 2030년까지 코닝의 AI관련 매출이 100억 달러 이상 추가될 수 있다고 내다보기도 했습니다.
간밤 코어위브 주가가 날아올랐는데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내놓은 종목리포트가 촉매제가 됐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들은 코어위브가 790억 달러 규모의 'AI인프라 서비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최근 부상하고 있는 '에이전틱AI'가 막대한 인프라 수요를 유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는데요.
코어위브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강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현재의 인프라 공급 부족 현상이 오는 2029년까지는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고, 목표주가로는 100달러를 제시하면서 주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즈호 증권에서 내놓은 몽고DB에 대한 종목리포트도 살펴보시죠.
시티 애널리스트는 몽고DB가 AI를 활용해, 개발자 플랫폼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AI가 구조적인 성장 동력이 돼, 주가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몽고DB는 2026회계연도에, 고객 수를 전년대비 60% 늘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가장 주목할 점은 '효율적 성장'입니다.
매출 성장률이 전년대비 23% 이상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또한 290달러에서 325달러로 높여 잡았습니다.
몽고DB는 다른 기업들과 달리, AI로 인해 약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AI로 인해 경쟁력이 강화할 거라고 전망한 겁니다.
지금까지 종목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에서 3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이란 전쟁으로 미국 증시 낙폭이 커지자, 손실이 난 종목을 팔기보다, 보유한 채 버티고 있는 전략을 택했는데요.
여기에 바닥이 머지 않았다고 판단한 저가 매수세도 들어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지난주 서학개미들이 매수우위를 보인 데는, 순매도 종목이 크게 감소했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1위를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들, 모두 매수우위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4위는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 매출의 9%를 차지하고 있는 AI서버기업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수십억 달러 분량의 엔비디아 칩을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이에 엔비디아 주가도 동반 급락했는데요.
서학개미들은 이를 매수 기회로 판단했습니다.
3위는 테슬라입니다.
주가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테슬라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는데요.
미국 교통당국으로부터 회사의 핵심 기술인, FSD에 대해 고강도 조사를 받게 됐단 소식에도, AI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계획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2위엔 마이크론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이크론은 이란 전쟁 중에도 지난 18일까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는데요.
지난 1년간 주가가 4배 이상 올랐는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이를 기회로 보고, 압도적인 매수우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테슬라가 추론 AI칩을 자체 생산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마이크론 제품 수요가 약화될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1위인 SOXL만 유일하게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SOXL 가격이 하락하다 지난주 소폭 반등하자, 이란 전쟁이 장기화할 것을 우려한 일부 투자자들이 3배 레버리지 상품을 보유하고 있기가 부담스러워, 포지션 축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어서 뉴욕증시에 주목받은 종목리포트도 살펴볼까요?
최근 국내증시에서도 광통신주가 주목받고 있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광통신 기업들도 있었던 만큼, 엔비디아의 GTC2026 이후 광통신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코닝이 8% 넘게 급등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내놓은 종목리포트 살펴보겠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코닝의 투자의견 '매수'를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4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상향 조정의 핵심은 '광통신 사이클'에 대한 확신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AI데이터센터가 확장될수록 단순히 서버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GPU 한 개당 필요한 광섬유 연결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향후 2030년까지 코닝의 AI관련 매출이 100억 달러 이상 추가될 수 있다고 내다보기도 했습니다.
간밤 코어위브 주가가 날아올랐는데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내놓은 종목리포트가 촉매제가 됐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들은 코어위브가 790억 달러 규모의 'AI인프라 서비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최근 부상하고 있는 '에이전틱AI'가 막대한 인프라 수요를 유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는데요.
코어위브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강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현재의 인프라 공급 부족 현상이 오는 2029년까지는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고, 목표주가로는 100달러를 제시하면서 주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즈호 증권에서 내놓은 몽고DB에 대한 종목리포트도 살펴보시죠.
시티 애널리스트는 몽고DB가 AI를 활용해, 개발자 플랫폼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AI가 구조적인 성장 동력이 돼, 주가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몽고DB는 2026회계연도에, 고객 수를 전년대비 60% 늘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가장 주목할 점은 '효율적 성장'입니다.
매출 성장률이 전년대비 23% 이상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또한 290달러에서 325달러로 높여 잡았습니다.
몽고DB는 다른 기업들과 달리, AI로 인해 약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AI로 인해 경쟁력이 강화할 거라고 전망한 겁니다.
지금까지 종목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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