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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523%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3.24 17:17
수정2026.03.24 17:18

[국고채 (사진=연합뉴스)]

전날 큰 폭으로 상승했던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24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9.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523%에 장을 마쳤숩니다.

10년물 금리는 연 3.835%로 4.4bp 하락했습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8.2bp, 6.7bp 하락해 연 3.755%, 연 3.432%에 마감했습니다.

20년물은 연 3.819%로 1.7bp 내렸습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5bp, 1.6bp 하락해 연 3.698%, 연 3.576%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6천910계약 순매수하고, 10년 국채선물을 4천250계약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하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격 유예 발언으로 유가가 큰 폭으로 내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48시간 내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를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고 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간밤 갑자기 이란과 적대적 행위를 해소하기 위해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며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간 유예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던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80달러대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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