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임' 크래프톤 김창한 "배그 이을 프랜차이즈 IP 발굴"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3.24 16:06
수정2026.03.24 16:09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올해 9년 차를 맞은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규 지식재산(IP)을 확보해 프랜차이즈 IP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안건이 가결된 뒤 이 같은 포부를 전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재선임으로 앞으로 3년간 크래프톤을 더 이끌게 됐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해 (배틀그라운드) IP는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올해는 프랜차이즈 IP 기업으로서 전환을 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로 출시 9년째를 맞은 배틀그라운드는 작년 3월에 이어 이달에도 동시 접속자 수 130만명을 넘어서며 회사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펍지 (배틀그라운드)는 단순 흥행작이 아니라 오랜 기간 정체성을 지키며 라이브 서비스로 진화한 프랜차이즈 IP"라며 "올해는 PC와 콘솔을 중심으로 글로벌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크래프톤이 보유한 IP가 장기 라이프 사이클을 갖춘 프랜차이즈 IP로 성장하도록 제작과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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