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4거래일 만에 1500원선 아래로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3.24 15:49
수정2026.03.24 15:50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에 달러-원 환율이 4거래일 만에 1500원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오늘(2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원 환율은 22.1원 내린 1495.2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26.4원 떨어진 1490.9원으로 장을 시작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키워 낮 12시께는 장중 1500원을 넘어섰지만 이내 149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환율이 1500원대에서 내려온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이 진행 중이며, 호르무즈 해협이 조만간 개방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환율은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주간 거래에서 1500원을 넘기며 원화 가치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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