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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홍역환자 작년의 4배 넘어…'국내감염' 비상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24 15:21
수정2026.03.24 18:08

[일본의 코로나19 백신 대기 행렬 (교토=연합뉴스)] 

일본 내 홍역 감염자 수가 급증하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해 발생한 환자 수가 벌써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국립건강위기관리연구기구는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홍역 확진자가 총 13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는 일주일 사이 32명이 추가된 것으로, 지난해 동기(32명)의 4.3배에 달하며 2020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최근 해외여행을 간 적 없는 이들 사이에서도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방일 외국인이나 외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일본인들을 통해 유입된 바이러스가 일본 내에서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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