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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대부분 유대인, 뉴욕 라과디아 공항 사고로 운영 중단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24 14:26
수정2026.03.24 18:07

[뉴욕 라과디아공항 충돌 사고로 전면부가 손상된 여객기 기체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현지시간 22일 밤 미국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여객기가 착륙 중 소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공항 운영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



미국 뉴욕포스트와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발한 봄바디어 CRJ-900 제트기로, 밤 11시40분께 라과디아 공항 활주로에서 착륙하다 지상에 있던 구조용 소방트럭과 충돌했습니다. 
 
 AP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사고로 두 명이 숨졌으며 항만청 경찰대 소속 소방대원 두 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100여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은 뉴욕 지역에 거주하는 정통 유대교 신도들로 알려졌습니다. 여객기 탑승자 약 100명의 부상 여부는 당국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사고 발생 직후 라과디아 공항에 있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이륙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라과디아 공항은 사고 발생 전 비와 흐린 날씨로 인해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경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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