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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직장인, 주담대 증가율 역대 최고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24 13:41
수정2026.03.24 14:14


2024년 임금근로자의 개인 대출 잔액이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특히 40대와 30대의 대출증가율이 가장 높았는데 이는 역대 최고 증가율을 보인 주택담보대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가데이터처는 24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 평균 대출은 5.1% 늘어 8천186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30대는 2.5% 증가한 7천153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두 연령대 모두 신용대출과 주택 외 담보대출 등은 줄었지만, 주택담보대출이 각각 12.7%, 17.8% 늘며 전체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증가율은 모두 역대 최고입니다. 

29세 이하는 1천572만원으로 유일하게 평균 대출액이 감소(-1.8%)했는데, 주택담보대출만 18.3% 늘었습니다. 

금융기관별로는 은행 대출은 4.7% 증가한 반면, 비은행 대출은 1.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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