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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추형욱 대표 "토털 에너지기업 도약 원년될 것"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3.24 11:19
수정2026.03.24 11:25

[SK이노베이션 제19차 정기주주총회 (사진=연합뉴스)]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올해는 토털에너지 회사로서 전기사업자의 포지셔닝(위치)을 공고히 해나가는 원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제19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전기화와 인공지능(AI) 시대 변화에 맞춰 배터리 등 성장 영역에서 기술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경쟁력을 갖추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이란 전쟁 등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자국 우선주의 따른 공급망 재편 심화 등으로 도전적인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추 대표는 "SK이노베이션은 이러한 변화를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핵심 사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순차입금 감축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뉴 오퍼레이션(새로운 운영개선)을 기반으로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전년 대비 6조265억원 늘어난 매출 80조2천96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연간 영업이익은 930억원 증가한 4천48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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