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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다자녀 9천120가구 모집…LH 전세임대 연말까지 상시 접수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3.24 10:28
수정2026.03.24 10:36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혼·신생아 및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9천120호를 연말까지 상시 모집합니다.

LH는 오늘(24일)부터 연말까지 신혼·신생아, 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국 9천120호 규모의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저렴한 조건으로 재임대하는 방식입니다.

유형별 공급 규모는 신혼·신생아Ⅰ 5천700호, 신혼·신생아Ⅱ 1천170호, 다자녀 2천250호입니다.

신혼·신생아 유형은 무주택자 가운데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 2년 이내 출산 자녀가 있는 가구, 한부모가족 등이 대상입니다. 소득 및 자산 기준에 따라 유형이 구분됩니다.

Ⅰ유형은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맞벌이 90%) 수준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Ⅱ유형은 130% 이하(맞벌이 200%)까지 허용됩니다.

다자녀 유형은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소득 기준 70% 이하 가구가 신청 대상입니다.

청약은 12월 31일까지 수시로 가능하며, 신청 후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약 10주 뒤 입주가 이뤄집니다.

LH 관계자는 “신혼·다자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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