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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쟁 전화연결] 냉온탕’ 넘나드는 트럼프…전략일까? 초조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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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24 07:47
수정2026.03.24 08:42

■ 머니쇼 '이란전쟁 전화연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4주째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를 초토화 시키겠다고 했었는데요. 그런데 최후통첩 12시간을 남긴 시점, 이란과 협상 중이라면서 발전소 공격을 중단했습니다.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성일광 교수 전화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Q. 이란을 향해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압박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군사적 공격을 5일간 유예토록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는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번에도 타코인가요? 아니면 종전의 출발점인가요? 협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는 사실 자체에는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트럼프가 예측 불가능한 인물이어도 외교적 맥락 없이 '협상'이라는 단어를 꺼내지는 않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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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과 생산적 대화"…이란 "대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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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 발전소·에너지시설 공격 5일간 중단"
- 트럼프 "협상 결과에 따라 군사행동 재개 여부 결정"
- 이란 "협상은 가짜 뉴스"…네타냐후 "협상 긍정적"
- 이란매체 "美와 대화 없다…트럼프의 시간 벌기일 뿐"

Q.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표단이 이란 최고위급 인사와 협상을 진행했다며, 합의에는 이란의 핵무기 포기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미국의 요구안은 무엇이고 실제 협상 테이블이 열릴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 '이란 회담' 물밑접촉 트럼프…협상 가능성은?
- "美, 이란과 전쟁 속 협상 준비…6대 요구 마련"
- 호르무즈 인질 삼아 버티는 이란…협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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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런데 이란 협상 상대가 모즈타바는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협상할 수 있는 건지, 종전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 현재 이란 상황은 어떻습니까? 하메네이 제거와 핵심 인물들의 연쇄 제거는 단순한 군사적 타격을 넘어 이란 권력 구조에 근본적인 균열을 만들었을텐데, 이란은 최고지도자 중심의 신정 체제인데 그 정점이 사라진 권력 공백 상황인데요. 이란 수뇌부는 대외적으로는 강경한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경제 붕괴, 권력 공백, 군사력 약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대결은 정권 자체의 생존을 위협하지 않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지목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가짜뉴스라며 반발했는데요.

- 트럼프 "이란, 합의 원해"…이란측 협상대표는?
- 트럼프 ”최고 지도자와 협상한 건 아냐“
-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협상
- 모즈타바 2주째 행방 묘연… 이란서 ‘골판지 인형’ 조롱
- 트럼프 "이란, 핵 포기에 동의…협상 결렬 시 다시 폭격"

Q. 현 상황에서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는 이스라엘 아닙니까? 네타냐후 총리가 자신있게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을 이야기 하기도했는데요. 미국이 이란과 협상 국면으로 전환하더라도 이스라엘은 독자적인 이해관계를 갖고 있을텐데, 어떻게 보십니까? 

Q. 한편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으로 꼽히는 이스라엘 '모사드'의 판단착오가 이란전쟁이 장기전으로 바뀐 원인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전문가로서 어떻게 보십니까?

Q. '최후통첩' 시한 유예와 함께 미국과 이란의 물밑 협상 내용이 공개되자 걸프 주변국은 물론 국제사회는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5일의 유예는 '시한부 조치'이지 않습니다. 앞으로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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