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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싱크탱크 "유가, 트럼프 발언·트윗 하나에 움직여"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3.24 07:33
수정2026.03.24 07:33


미국의 싱크탱크 아틀란틱 카운슬의 엘런 월드 선임연구원은 현지시간 22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유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또는 트윗 하나에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월드 연구원은 "우리는 이란 전쟁이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채권시장과 에너지시장에까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목격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는 이번 갈등이 지역 전반의 에너지 인프라에 장기적인 피해를 입히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리고 이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그런데 이러한 장기적인 피해가 브렌트유 가격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유가는 그저 몇 마디 말이나 트윗 하나에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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