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대출로 집 산 127건 적발…588억원 규모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3.24 05:07
수정2026.03.24 05:48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6·27 대책 이후 개인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여부'를 점검한 결과 2만여건 중 127건, 588억원 규모의 유용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 중 464억원에 달하는 91건은 대출이 회수됐고 해당 차주는 신용정보원에 '금융질서문란자'로 올려 최대 5년간 금융사 신규대출을 받지 못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어제(23일) 임원회의에서 "용도 외 유용 가능성이 높은 강남 3구와 2금융권 등에 더 철저한 점검과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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