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내일 건조 강한 바람…일교차 15∼20도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3.23 18:10
수정2026.03.23 18:28
[23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피어있다. (사진=연합뉴스)]
내일(24일)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화재 위험성이 크겠습니다.
제주에는 밤부터 봄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를 뺀 전국이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여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고기압에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메말라 수도권 일부와 강원, 충북, 대전, 경북, 광주, 제주산지 등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상해안에 24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이 이어지는 등 바람도 약간 거세게 불겠습니다.
제주는 24일 밤부터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으로 흐리고 24일 늦은 밤부터 25일 낮까지 5∼10㎜ 정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24일도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낮밤 기온 차이가 내륙을 중심으로 15∼20도로 크겠습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7도와 17도, 인천 7도와 14도, 대전 4도와 19도, 광주 6도와 19도, 대구 4도와 17도, 울산 6도와 14도, 부산 9도와 16도입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어, 국립환경과학원은 23일 오전 11시 예보에서 24일 수도권과 세종, 충남, 전북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짙을 것으로 내다봤고, 새벽엔 대구와 경남, 오전엔 광주와 전남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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