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풍력발전기 화재현장서 1명 사망, 2명 연락 두절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3.23 15:07
수정2026.03.23 15:30
[연기 피어오르는 풍력발전기 (사진=연합뉴스)]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소방 등 당국에 따르면 오후 1시 11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한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확산해 진화작업 중입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풍력발전기 공급업체 직원 1명이 숨졌으며, 또다른 직원 2명이 연락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은 풍력발전기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화재가 진압되어야 안에 들어가서 확인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풍력발전기 날개 잔해 등 낙하 우려로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헬기 11대와 장비 50대 인력 14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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