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복귀 'RIA' 문 열렸다…1500원 돌파 환율 잡을까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3.23 11:26
수정2026.03.23 12:40
[앵커]
해외 주식 투자자들의 국내 복귀를 위해 도입되는 계좌, RIA의 가입이 시작됐습니다.
아직 법안이 확정되기 전이지만 우선 출시한 뒤 소급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절세 방법은 어떻게 결정됐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한나 기자, 증시 상황이 썩 좋진 않은 날에 가입이 시작되긴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절세는 항상 관심사항이죠.
어떻게 가입합니까?
[기자]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 투자자는 증권사 모바일 앱이나 영업점을 통해 RIA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로 RIA 계좌를 한 개씩 가입할 수 있는데요.
해외주식 매도 금액 기준 최대 5천만 원까지인 가입 한도는 모든 증권사 계좌를 합산해 적용됩니다.
지난해 12월 23일 기준으로 기존 계좌에 보유하고 있던 해외주식만 RIA로 옮겨 매도해야 세제 혜택이 적용됩니다.
매도 시점에 따라 절세 효과가 달라지는데요.
오는 5월 31일 이전 매도 시 양도소득세가 전액 면제되고, 6월부터 7월까지는 80%, 8월 이후에는 50%로 감면 폭이 줄어듭니다.
[앵커]
1,500원 선을 뚫은 환율이 안정될 수 있을까요?
[기자]
증권사에서는 달러 매도 수요를 유도해 환율 상승 압력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옵니다.
증권사들도 RIA 출시에 발맞춰 주식 매매, 환전 수수료 우대와 할인을 중심으로 지원금,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내걸며 서학개미 복귀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계좌 이용 시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해외주식을 매도해 확보한 원화는 최소 1년 동안 국내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거나 계좌에 유지해야 하는데, 이 기간 안에 자금을 인출하면 세제 혜택은 즉시 취소됩니다.
또 RIA 밖에서 해외투자를 하면 손해인데, ISA나 일반 계좌에서 해외주식이나 해외 ETF를 새로 사면 그 금액만큼 RIA 세제 혜택이 깎입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해외 주식 투자자들의 국내 복귀를 위해 도입되는 계좌, RIA의 가입이 시작됐습니다.
아직 법안이 확정되기 전이지만 우선 출시한 뒤 소급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절세 방법은 어떻게 결정됐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한나 기자, 증시 상황이 썩 좋진 않은 날에 가입이 시작되긴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절세는 항상 관심사항이죠.
어떻게 가입합니까?
[기자]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 투자자는 증권사 모바일 앱이나 영업점을 통해 RIA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로 RIA 계좌를 한 개씩 가입할 수 있는데요.
해외주식 매도 금액 기준 최대 5천만 원까지인 가입 한도는 모든 증권사 계좌를 합산해 적용됩니다.
지난해 12월 23일 기준으로 기존 계좌에 보유하고 있던 해외주식만 RIA로 옮겨 매도해야 세제 혜택이 적용됩니다.
매도 시점에 따라 절세 효과가 달라지는데요.
오는 5월 31일 이전 매도 시 양도소득세가 전액 면제되고, 6월부터 7월까지는 80%, 8월 이후에는 50%로 감면 폭이 줄어듭니다.
[앵커]
1,500원 선을 뚫은 환율이 안정될 수 있을까요?
[기자]
증권사에서는 달러 매도 수요를 유도해 환율 상승 압력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옵니다.
증권사들도 RIA 출시에 발맞춰 주식 매매, 환전 수수료 우대와 할인을 중심으로 지원금,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내걸며 서학개미 복귀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계좌 이용 시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해외주식을 매도해 확보한 원화는 최소 1년 동안 국내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거나 계좌에 유지해야 하는데, 이 기간 안에 자금을 인출하면 세제 혜택은 즉시 취소됩니다.
또 RIA 밖에서 해외투자를 하면 손해인데, ISA나 일반 계좌에서 해외주식이나 해외 ETF를 새로 사면 그 금액만큼 RIA 세제 혜택이 깎입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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