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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K-국정설명회'…최태원 회장 등 참석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3.23 11:16
수정2026.03.23 11:19


국무조정실은 오늘(23일) 오후 3시30분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일반 국민 등 4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K-국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총리 고유의 대국민 소통 플랫폼인 'K-국정설명회'는 지난해 12월 정부 인턴과 수습사무관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첫걸음을 뗀 이후, 4개월간 광주·인천·전남·경남·강원·충북 등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15차례에 걸쳐 이어져 왔습니다.

그간 김 총리는 설명회를 통해 대학·지방정부·기업인 등 각계 각층과 직접 마주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과와 정책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살아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그 여정을 총정리하는 자리입니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참여단과 함께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김 총리는 설명회에서 최근 방미 순방의 성과를 비롯해 경제·외교·산업 전반에 걸친 국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국민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이어지는 자유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이를 향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대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우리 기업들이 직면한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호흡하며 함께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한편 총리실은 이날 설명회를 기점으로 'K-국정설명회'를 잠정 중단하고, 앞으로는 비대면 플랫폼인 'K-온라인 국정문답'을 중심으로 총리의 대국민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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