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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4.9%↓…2개월여만에 51,000선 붕괴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23 10:08
수정2026.03.23 10:37

[파랗게 물든 닛케이지수 현황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중동 정세 악화 영향으로 23일 개장 이후 한때 4.9% 급락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 55분께 2,600포인트 넘게 하락한 50,728을 기록했습니다. 

이 지수가 51,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올해 1월 5일 이후 처음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어드반테스트,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는 물론 유가 영향이 큰 화학 업종, 유니클로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금융업계 관계자는 "중동 정세가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서 확산하고 있다"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위험 회피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닛케이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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