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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특수에…무신사, 명동점 외국인 거래액 비중 56%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3.23 08:06
수정2026.03.23 08:11

무신사가 명동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거점이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K-패션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무신사는 자체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이 이번달 매장 방문객 수가 1년 전보다  30% 증가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전체 거래액 가운데 외국인 고객 비중은 56%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비중은 매장이 처음 문을 연 2024년 3월(30%), 2025년(51%)에 이어 매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외국인 고객의 거래액은 같은 기간 36%, 판매 상품 수는 56% 늘어났습니다.

특히 BTS 공연이 진행된 지난 20일과 21일 주말 이틀간은 외국인 고객의 거래액이 1년 전보다 43% 급증했습니다.

해당 기간에는 10명 중 6명 이상이 외국인 고객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무신사는 올해 1월 30일 신규 오픈한 패션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명동 역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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