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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대전공장 화재사고 철저히 대응"…중수본 구성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3.20 18:49
수정2026.03.20 18:50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전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철저한 사고 대응을 지시하며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습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오늘(20일)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 구조를 최우선에 두고, 사고 대응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고 즉시 관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현장에 출동하고, 소방청 등과 협조해 사고현장 수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도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노동부는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중수본에는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시 등이 참여합니다.

김 장관은 이날 저녁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수습을 지휘할 계획입니다.



이날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중상 24명, 경상 29명입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 근무자는 170명으로 이 중 현재까지 14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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