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80선 소폭 상승…환율도 일단 진정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20 17:57
수정2026.03.20 18:04
[앵커]
중동 정세 불안 속에서 이달 내내 큰 변동성을 보이던 코스피가 오늘(20일)도 불안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소폭 상승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장초반 상승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다음 주 역시 국제유가 향방에 따라 증시 움직임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성우 기자, 시장 마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19일)보다 0.31% 오른 5781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전 한때 5833선까지 상승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조금씩 반납하더니 5800선 밑에서 한 주를 마무리했습니다.
외국인이 2조 7,000억 원가량 주식을 팔아치웠지만,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하는 양상이었는데요.
주요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9만 9,4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0 만전자'가 다시 붕괴됐고요.
SK하이닉스는 어제보다 0.59% 내리며 '100만닉스'를 간신히 사수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1.58% 상승한 1161선에서 장을 마감했고요.
달러-원 환율은 1,500원을 넘겨 주간거래를 마쳤지만 이후 소폭 내려 다시 1,49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앵커]
이렇게 이번 주는 비교적 회복세를 보였지만 다음 주 전망은 어떻습니까?
[기자]
이번 주는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어제를 제외하고 줄곧 오름세를 탔는데요.
한 주만에 300포인트 가까이 뛰었습니다.
얘기하신 대로 중요한 건 다음 주인데요.
증권가에서는 지정학적 이슈의 영향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며, 다음 주 시장 상황에는 1분기 실적 기대감과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NH투자증권에서는 다음 주 코스피 예상치 상단을 6100으로 설정하기도 했는데요.
다만 유가 향방에 따른 증시의 등락은 불가피한 만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상황도 여전히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중동 정세 불안 속에서 이달 내내 큰 변동성을 보이던 코스피가 오늘(20일)도 불안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소폭 상승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장초반 상승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다음 주 역시 국제유가 향방에 따라 증시 움직임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성우 기자, 시장 마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19일)보다 0.31% 오른 5781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전 한때 5833선까지 상승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조금씩 반납하더니 5800선 밑에서 한 주를 마무리했습니다.
외국인이 2조 7,000억 원가량 주식을 팔아치웠지만,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하는 양상이었는데요.
주요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9만 9,4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0 만전자'가 다시 붕괴됐고요.
SK하이닉스는 어제보다 0.59% 내리며 '100만닉스'를 간신히 사수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1.58% 상승한 1161선에서 장을 마감했고요.
달러-원 환율은 1,500원을 넘겨 주간거래를 마쳤지만 이후 소폭 내려 다시 1,49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앵커]
이렇게 이번 주는 비교적 회복세를 보였지만 다음 주 전망은 어떻습니까?
[기자]
이번 주는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어제를 제외하고 줄곧 오름세를 탔는데요.
한 주만에 300포인트 가까이 뛰었습니다.
얘기하신 대로 중요한 건 다음 주인데요.
증권가에서는 지정학적 이슈의 영향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며, 다음 주 시장 상황에는 1분기 실적 기대감과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NH투자증권에서는 다음 주 코스피 예상치 상단을 6100으로 설정하기도 했는데요.
다만 유가 향방에 따른 증시의 등락은 불가피한 만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상황도 여전히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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