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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일손 부족에 경비·폐기물에 AI 로봇 투입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20 15:36
수정2026.03.21 09:12

[일본 믹시가 선보인 대화형 로봇 로미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정부가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30년까지 경비 및 폐기물 처리 현장 등에 자율형 인공지능(AI) 로봇을 전면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움직이는 AI 로봇의 보급 계획을 담은 'AI 로보틱스 전략' 로드맵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사전에 프로그램된 작업만 반복하는 기존 로봇에서 벗어나, 현장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지능형 로봇의 확산입니다. 

이를 통해 고질적인 구인난을 해소하고 산업 전반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겠다는 것입니다. 

경제산업성은 로봇 수요가 높은 업종을 특정하고, 2030년까지의 단기 목표와 그 이후의 중장기 목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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