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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이란·헤즈볼라 지원받는 '테러조직망' 해체" 발표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3.20 14:18
수정2026.03.20 14:20

[UAE 국영통신사 WAM의 '테러조직망' 검거 발표 (WAM 영문판 페이스북 게시물 캡처=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과 헤즈볼라의 지원을 받는 '테러조직망'을 해체하고 조직원들을 검거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UAE 국영 뉴스통신사 '에미리트뉴스통신'(WAM) 보도에 따르면 이 '테러조직망'은 "돈세탁, 테러 자금지원, 국가안보 위협"에 연루됐는데, 소셜 미디어로 함께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검거된 조직원은 최소 5명으로 보입니다.

WAM은 UAE 국가안보부 발표를 인용해 "이 조직은 (UAE)국내에서 상업활동을 하는 것처럼 가장해 활동해왔으며 국민 경제에 침투하고 우리나라의 금융 안정성을 위협하는 외부세력의 음모를 실행하려고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발표에 대해 헤즈볼라나 이란은 즉각 논평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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