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공연 앞두고 정부 재난의료 '관심' 발령…의료지원 대응태세 강화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3.20 13:15
수정2026.03.20 13:38
[18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병원에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재난지원의료팀 대원이 DMAT 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일(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을 앞두고 정부가 행사 전 재난 의료 대응 '관심' 단계를 발령, 유사시 신속한 의료 지원 체계를 강화합니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중앙응급의료센터와 보건소, 재난의료지원팀(DMAT·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 지방자치단체와 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재난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인파 밀집에 대비합니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재난의료 대응 4단계 중 첫번째 관심(Blue) 단계를 발령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지속,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DMAT 출동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서울 종로구 등 총 6개 구의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서울대학교병원 등 7개 병원의 DMAT 팀이 응급의료 지원을 위해 출동 대기하며, 현장에는 14개 경증 현장진료소와 1개 이동형 중환자실이 설치됩니다.
서울시 등 지자체 관내의 응급의료기관 51곳이 가용 병상 정보와 응급질환 수용 여부 등을 상시 현행화하고, 소방은 경증 환자의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송에 협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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