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약속지킨 쿠팡 대표…무료배송 인상은 '시끌'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3.20 11:27
수정2026.03.20 11:58
[앵커]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가 직접 새벽배송을 뛰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며 신뢰 회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무료배송 기준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불만도 여전합니다.
최나리기자, 우선 로저스 대표가 새벽배송을 뛰었군요?
[기자]
로저스 대표가 앞서 국회에서 공언했던 새벽배송 체험을 이틀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어제(19일) 저녁 8시 30분, 경기도 성남의 한 쿠팡 배송 캠프에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물품을 차량에 싣고 이동해 성남 일대 아파트와 주택 등을 돌면서 문 앞 배송과 고객에게 배송 확인 사진을 전송하는 작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이행했습니다.
배송체험은 오늘(20일) 새벽 6시 30분을 끝으로 10시간여 만에 마무리 됐는데요.
로저스 대표는 배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직원 근무여건과 건강권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쿠팡 이용자수는 정보유출 사태 이전인 2900만 명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다시금 논란거리가 생겼죠?
[기자]
그렇습니다.
쿠팡은 다음 달부터 무료로 로켓배송을 받을 수 있는 주문 금액 기준을 사실상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일부 소비자와 시민단체는 '탈쿠팡' 움직임에 따른 손실을 소비자에게 떠넘긴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짜 금 판매'논란도 불거졌는데요 한 소비자는 쿠팡에서 1400만 원 상당 금제품을 샀는데, 가짜라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쿠팡 측은 관련 조사가 진행 중으로 고객 피해가 없도록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가 직접 새벽배송을 뛰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며 신뢰 회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무료배송 기준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불만도 여전합니다.
최나리기자, 우선 로저스 대표가 새벽배송을 뛰었군요?
[기자]
로저스 대표가 앞서 국회에서 공언했던 새벽배송 체험을 이틀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어제(19일) 저녁 8시 30분, 경기도 성남의 한 쿠팡 배송 캠프에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물품을 차량에 싣고 이동해 성남 일대 아파트와 주택 등을 돌면서 문 앞 배송과 고객에게 배송 확인 사진을 전송하는 작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이행했습니다.
배송체험은 오늘(20일) 새벽 6시 30분을 끝으로 10시간여 만에 마무리 됐는데요.
로저스 대표는 배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직원 근무여건과 건강권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쿠팡 이용자수는 정보유출 사태 이전인 2900만 명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다시금 논란거리가 생겼죠?
[기자]
그렇습니다.
쿠팡은 다음 달부터 무료로 로켓배송을 받을 수 있는 주문 금액 기준을 사실상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일부 소비자와 시민단체는 '탈쿠팡' 움직임에 따른 손실을 소비자에게 떠넘긴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짜 금 판매'논란도 불거졌는데요 한 소비자는 쿠팡에서 1400만 원 상당 금제품을 샀는데, 가짜라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쿠팡 측은 관련 조사가 진행 중으로 고객 피해가 없도록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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