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 터지면 망신…정부까지 나선 BTS 통신 총력전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3.20 11:27
수정2026.03.20 11:56
[앵커]
내일(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앞두고 이동통신 3사는 물론 정부까지 통신망 장애를 막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통3사는 AI 기술을 총동원해 통신망 안정성을 확보하겠단 계획인 만큼 이번 공연장은 각사의 기술력이 검증되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엄하은 기자, 정부와 이통3사가 비상 대응에 나선다고요?
[기자]
BTS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는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연 영상 업로드와 실시간 생중계 등이 동시에 집중되면서, 통신망 과부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동통신 3사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단 계획입니다.
과기부에 따르면 현장에는 이통3사 인력만 100명 안팎이 투입되고, 정부 인력까지 합치면 수백 명 규모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또, 과기부는 이번 공연을 생중계하는 넷플릭스 등 주요 사업자와 함께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실시간 연락망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인파 밀집을 막기 위해 도로 교통이 통제될 예정인데요.
쿠팡이츠는 오늘(20일) 밤 9시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광화문과 시청사거리 일대의 배달과 포장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앵커]
이번 공연이 이통3사 AI 기반 네트워크 기술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SK텔레콤은 AI를 통해 과거 대형 행사 데이터를 학습하고 트래픽을 사전에 예측한다는 계획입니다.
광화문부터 시청까지 인파 밀집도에 따라 3개 구역으로 나눠 맞춤형 통신망을 운영하는데요.
사진과 영상 업로드가 집중되는 공연장 내부와, 실시간 생중계 시청이 많은 외부 대기 구역을 구분해 각각 다른 방식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입니다.
KT는 기지국 과부하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1분 이내 트래픽을 분산하는 AI 솔루션을 적용했고, LG유플러스는 자율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트래픽 변동을 예측하고 품질을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내일(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앞두고 이동통신 3사는 물론 정부까지 통신망 장애를 막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통3사는 AI 기술을 총동원해 통신망 안정성을 확보하겠단 계획인 만큼 이번 공연장은 각사의 기술력이 검증되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엄하은 기자, 정부와 이통3사가 비상 대응에 나선다고요?
[기자]
BTS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는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연 영상 업로드와 실시간 생중계 등이 동시에 집중되면서, 통신망 과부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동통신 3사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단 계획입니다.
과기부에 따르면 현장에는 이통3사 인력만 100명 안팎이 투입되고, 정부 인력까지 합치면 수백 명 규모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또, 과기부는 이번 공연을 생중계하는 넷플릭스 등 주요 사업자와 함께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실시간 연락망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인파 밀집을 막기 위해 도로 교통이 통제될 예정인데요.
쿠팡이츠는 오늘(20일) 밤 9시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광화문과 시청사거리 일대의 배달과 포장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앵커]
이번 공연이 이통3사 AI 기반 네트워크 기술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SK텔레콤은 AI를 통해 과거 대형 행사 데이터를 학습하고 트래픽을 사전에 예측한다는 계획입니다.
광화문부터 시청까지 인파 밀집도에 따라 3개 구역으로 나눠 맞춤형 통신망을 운영하는데요.
사진과 영상 업로드가 집중되는 공연장 내부와, 실시간 생중계 시청이 많은 외부 대기 구역을 구분해 각각 다른 방식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입니다.
KT는 기지국 과부하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1분 이내 트래픽을 분산하는 AI 솔루션을 적용했고, LG유플러스는 자율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트래픽 변동을 예측하고 품질을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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