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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좀 고르자' 美, 잇따라 긴장 완화 메세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20 10:46
수정2026.03.20 13:13

[미일 정상회담하는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유가 급등으로 정치적 압박이 가중된 트럼프 행정부가 긴장 완화를 위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란의 석유·가스 시설을 추가 공격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란에 미 지상군 투입하거나 병력을 증파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후 네타냐후 총리도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더는 이란 가스전을 공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이 더 이상 핵연료를 농축하거나 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며 조기 종전이 가능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은 해상에 묶인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유예와 함께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을 시사하는 등 공급 확대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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