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메디큐브, 세포라 입점…유럽 17개국 진출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3.20 09:40
수정2026.03.20 09:51
[글로벌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 유럽 온라인몰에 입점한 메디큐브. (자료: 에이피알)]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글로벌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Sehpora)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에이피알은 글로벌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에 메디큐브를 론칭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입점 국가는 프랑스를 포함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내 17개국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 중 유럽 내 약 450개 오프라인 매장과 각 국 온라인 세포라 채널에 순차 론칭될 예정입니다.
세포라는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LVMH) 그룹의 세계적인 뷰티 유통 채널입니다. 특히 세포라가 까다로운 입점 기준과 브랜드 선별 정책으로 알려진 채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입점은 메디큐브의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에이피알의 설명입니다.
에이피알은 이번 입점을 통해 메디큐브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을 유럽 소비자들에게 선보입니다. 대표 제품인 ‘제로모공패드’를 비롯해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이 입점 됐습니다. 에이피알은 세포라의 높은 접근성을 활용해 유럽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메디큐브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이번 세포라 유럽 진출을 발판으로 유럽 시장 전역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프랑스는 글로벌 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꼽히는 만큼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는 설명입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부터 현지 전문 유통사를 통해 유럽 내 판로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세포라 진출과 병행해 매출 확대와 글로벌 뷰티 시장 내 K-뷰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프랑스는 전통과 헤리티지를 갖춘 글로벌 뷰티 산업의 중심지”라며 “이번 세포라 유럽 입점은 단순한 유통 확대를 넘어 브랜드 제품력과 시장성이 유럽 전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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