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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 1천400만 관객 돌파 임박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3.20 08:00
수정2026.03.20 08:01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 독주를 이어가며 1천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10만7천여 명이 관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액 점유율은 52.4%입니다.

누적 관객 수는 1천395만3천여 명으로, 이날 오전 중 1천400만 명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1천400만 고지를 넘기면 '왕과 사는 남자'는 '명량'(2014·1천761만), '극한직업'(2019·1천626만), '신과함께-죄와 벌'(2017·1천441만), '국제시장'(2014·1천425만)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작 중 흥행 5위에 오르게 됩니다.

지난 18일 개봉한 동명 소설 원작의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전날 5만3천여 명이 관람하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 점유율은 32.1%입니다.



영화는 학계에서 밀려난 중학교 과학교사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 분)가 인류 멸종을 막기 위해 우주로 떠나 뜻밖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배우 이동휘가 '이동휘' 역을 연기하고 제작에도 참여한 영화 '메소드연기'는 6천여 명이 관람하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픽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호퍼스'는 4천여 명으로 4위, 일본 동명 소설 원작 '폭탄'은 3천여 명으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예매율은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36.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예매율 34.5%로 2위, 재개봉한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4.8%로 3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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